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두니아(부산 서구 소재)가 수입ㆍ판매한 인도네시아산 ‘냉동 화살오징어(수산물)’에서 카드뮴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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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9월 2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국내에 40.652톤이 수입되었으며, 해당 제품에서는 카드뮴 허용 기준치인 1.5㎎/㎏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2.7㎎/㎏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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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YTN / 이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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