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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작성자 조회
339 카드뮴·담배연기가 뇌 손상...'젊은 뇌졸중' 흡연이 주원인 2020-03-09 관리자 828

중금속인 카드뮴이나 담배 연기가 뇌세포 염증을 유발하는 과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염증은 뇌졸중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요즘 젊은 층에서 뇌졸중 환자가 늘고 있어서 금연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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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졸중은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건 흡연이 혈관 손상을 촉진하고 염증을 일으킨다는 거였습니다. 이후 염증 유발물질이 많이 분비되는데 그 영향으로 뇌세포가 손상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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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 모두 해당하며 간접흡연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고령의 환자에게 많다고 알고 있지만 요즘은 청장년기에도 많습니다. 염증은 뇌졸중 발생과 진행에 매우 중요한 요소여서 생활 속에서 담배 연기 노출을 줄일 예방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처 : YTN / 김정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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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3_201903280217162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