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재팬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동남아시아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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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을 하다 보면 현지 쇼핑센터에서 기념품 등을 사게 마련인데요.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수십 배 초과하는 납과 쇳가루, 세균 등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5개국 7개 패키지여행 일정에 포함된 단체관광객 전용 쇼핑센터에서 판매하는 주요 상품의 안전성을 조사했는데요.
식품과 화장품 등 32개 제품 중 10개 제품, 31%에서 국내 기준을 초과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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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베트남산 노니 가루 분말에서는 쇳가루가 기준치를 최대 25배 초과해 검출됐고 진주 반지 5개 중 3개에선 기준치의 260배가 넘는 납과 10배를 초과하는 니켈이 나왔습니다.
- 출처 : MBC뉴스 / 나경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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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633994_289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