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전국 최다 수준의 발암물질이 배출돼 전국 1위라는 '오명'을 얻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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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모든 발암물질의 배출량을 집계한 결과, 충북이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양을 배출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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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질검사 횟수는 지자체가 임의적으로 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질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정부의 규제가 필요해보이며 실효성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출처 : 중부매일 / 이민우 기자 (m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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