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인 일양약품의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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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은 중독 시 주의력 결핍, 관절염, 허리통증, 학습장애, 행동장애등을 유발하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인데요,
현재 제품은 사용을 중단시키고 전량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해당 회사가 어떤 의약품도 제조·수입하거나 유통·판매할 수 없도록 명령했다고 합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신재우 기자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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