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금지된 상어 내장을 개복치로 위장 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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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내장은 '두투'라는 이름으로 부산·경남과 포항·경주 등 동해 남부 지역에서 많이 판매 되고 있는데요,
상어같은 최종 포식 동물은 육상에서 배출된 수은 등의 중금속이 농축 돼 있을 가능성이 크며, 특히 어류의 내장은 살코기보다 중금속 축적도가 높아 섭취에 주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 출처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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