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포함한 미세먼지는 한번 몸속에 들어가게 되면 거의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축적되기 때문에 위험성이 아주 큽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몸안에서 축적되기 때문에 음식이 소화되는 경로와 달라, 항간에 널리 알려진 한 두가지 음식으로는 효과를 보기가 어렵고 우리 몸의 자정작용을 돕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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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의 유해물질을 희석하고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중금속과 독성 물질을 해독할 수 있도록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살코기나 생선 두부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들을 매일 빼놓지 말고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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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미세먼지를 배출한다고 밝혀진 음식이나 약물이 없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를 정화시키는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거나 기관지 염증을 낮추는것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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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데일리 /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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