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와
관련이 있는
경유차의 배출가스가 10~20대는 물론, 3세
어린이들의 뇌에서도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런 손상은 청소년기 폭력
등 행동 문제를 설명할 수 있으며
나이 들어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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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자동차는 지구 온난화이 원인이 되는 온실 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적어 환경 친화적인 선택으로
홍보돼 왔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 과학자들은 이런 경유 차량의 배출 가스가 우리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초미세먼지와
질소 산화물을 더 많이 생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2017.06.12 /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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