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KBS 9시 뉴스에서는 '납'에 많이 노출된 어린이일수록 주의력 겹핍 및 과잉 행동을 한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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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혈중 납 농도가 10배 높으면 과잉행동 점수가 3.6점 증가했고,
지능에까지 영향을 주어 IQ 또한 7.2점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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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원인은 납이 사용된 염료로 색을 입힌 학용품과 장난감을 만지거나 입에 넣는 등의 신체접촉인데,
일반 가정집의 납성분을 측정한 결과 아이방 매트에서는 기준치의 14배,
장난감 헤어드라이기에서는 12배가 넘는 납이 검출되었습니다.
- 출처: kbs뉴스 2016.03.15/ 박광식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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