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연구에서 50종의 초콜렛을 대상으로 중금속 함량을 조사 한 결과 35개 제품에서 하루 권고 섭취 한계량의 최대 9배에 달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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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초콜렛 제품은 대부분 다크초콜렛이었습니다. 허쉬스, 마스, 고디바 등 유명 초콜렛 제조사의 제품도 캘리포니아주 권고 한계선을 뛰어넘었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적은 밀크초콜렛 등은 다크초콜렛에 비해 중금속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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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안전한 납ㆍ카드뮴 허용 수치는 없으며, 납과 카드뮴 섭취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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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28000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