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은 23일 남영전구 인근 지역의 대기 중 수은농도가 전국 평균보다 20~40배
더 높다며 영산강환경유역청이 재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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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은 "영산강유역청은
현재 진행 중인 수은의 대기농도를 공개하지 않고 수은농도가 높은 원인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며 "대기 중 수은의 확산을 막기 위해 차폐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조치 또한 취하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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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시일내에 1차
환경피해를 대비해 차폐시설을 설치하고, 사후처리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지역주민과 노동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재조사와 원인규명도 함께 이루어 져야겠습니다.
- 출처 : news1뉴스 2016.03.23/ 신채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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