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건너온 먼지이불은 대부분 머리카락 굵기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입니다.
입자가 너무 미세해 일반 마스크로
걸러지지 않는 초미세먼지에는 많은 양의 중금속도 달라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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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자연 발생한
천재라면, 초미세먼지는 중국 공장지대에서 나온 중금속이 달라붙은 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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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당장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먼지 예보 정확도를 꾸준히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또 초미세먼지 측정망도 더 늘려서
중국발 스모그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출처 : 연합뉴스 2017.03.20 / 김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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