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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작성자 조회
193 미세먼지 함유된 봄비,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2017-03-28 관리자 1,051



미세먼지에 함유된 봄비에는 중금속 등이 녹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폐포에 흡수되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특히 등산이나 자전거, 조깅 등의 운동은 운동 중 호흡량이 평소보다 많고, 보통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그 속의 유해물질로부터 더 많이 노출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삼가야 하고, 특히 소아, 노인,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 등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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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에 오염된 비를 맞으면 피부질환이나 염증반응의 발생으로 심하면 피부염이 발생하여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비오는 날 외출 시에는 우산을 꼭 사용하고, 가급적 긴소매 옷을 입어 황사 먼지나 비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 출처 : 헬스조선 / 이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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