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문가클리닉 > 건강뉴스

건강뉴스 - 건강관련 각종 뉴스를 전달 드립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작성자 조회
195 탄 음식, ADHD 위험 높여… 그 밖의 주의 물질은? 2017-04-17 관리자 1,129


어린이에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 13가지 중 10가지가 환경호르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DHD는 주의력 결핍·과한 행동·충동성이 주 증상인 정신 질환이며, 우리나라 어린이의 2~7.6%가 겪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


논문에 따르면, 해외 유명 학술지에 ADHA의 발병·악화와 관련이 있다고 적힌 유해물질은 유기인계농약, PCB·유기염소계농약, 프탈레이트, 비스페놀A, PFC, PAH, 수은, 납, 비소, 카드뮴, 망간, 담배, 알코올 모두 13가지였는데, 이중 환경호르몬으로 분류되는 물질이, PCB·유기염소계농약, 프탈레이트, 비스페놀A, PFC, PAH, 수은, 납, 비소, 카드뮴, 망간으로 10가지에 달했습니다.


-----


이에 어린이의 ADHA 예방을 위해서는 프탈레이트·비스페놀A가 들어 있지 않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중금속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고, 탄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 출처 : 헬스조선 / 이해나, 장서인 기자

- 기사 전문 보러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46&aid=0000014716&sid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