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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초등·유치원 시설 '발암 물질' 전면 조사 2016-11-24 관리자 840

올해 정부 조사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일부 우레탄 운동장에서 납 등 중금속이 기준치 넘게 검출되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 교육청이 다음달부터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 시설에 발암 물질이 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서울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실내 공기 질과 도료, 벽지, 마감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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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납, 카드뮴, 수은, 6가 크롬 등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느냐가 관건인데요, 우선 내년 6월까지 어린이 교육기관 314곳이 점검을 받고, 1차 조사 결과는 이르면 내년 7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행하는 교육청의 조사가 더 내실 있게 진행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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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YTN / 이승윤기자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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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3_201611230601101262